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보전 전문가 30명 지원"

송고시간2016-11-24 12:00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미개척 생물분류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자생생물 분류군 전문인력 30명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올해 접합균류, 지의류 등 국내 미개척 8개 자생생물 분류군 분야에서 영남대, 이화여대, 전남대 등 14개 대학과 협력해 총 3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이들은 미개척 생물분류군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비와 국외연수, 해외 전문가 초빙 교육 등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올해 박사 4명, 석사 5명 등 총 9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국외연수 11개국 17건, 해외 전문가 초빙 10건과 함께 관련 분야 학술지에 논문 15건을 게재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들은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미개척 생물분류군의 신종·미기록종 발굴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홍조류에 속하는 돌가사리목 신종 1종 및 미기록종 1종을 비롯해 모두 신종 7종과 미기록종 31종을 발굴했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 설립될 생물다양성 보전 관련 기관에서 활약할 미래 자생생물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ssah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