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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해변 청소 등 봉사활동 정례화

송고시간2016-11-24 10:43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해변 청소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나선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내년부터 전교생이 매년 한 차례 이상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부터 정례화하는 봉사활동은 제18호 태풍 차바 때 자발적으로 광안리 해수욕장 청소에 나섰던 이 학교 교사 디애나 루퍼트(38·여) 씨와 두 딸의 선행이 계기가 됐다

올해 10월 5일 이들 모녀는 태풍 탓에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찬 백사장을 보고 청소도구를 준비해 4시간 동안 청소를 했다.

수영구는 루퍼트 씨에게 자랑스러운 외국인 주민상을 수여했다.

이 학교 6학년 학생 40여명은 이를 본받아 이달 23일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 관계자는 "봉사활동은 글로벌 사회의 시민임을 자각하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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