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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강릉분원 권학철 박사, 젊은생약학자상 수상

송고시간2016-11-24 10:41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권학철 박사가 24일 제47회 한국생약학회 정기총회에서 젊은생약학자상을 받았다.

한국생약학회 젊은생약학자상 권학철 박사
한국생약학회 젊은생약학자상 권학철 박사

지난 10여 년간 KIST에서 천연물 화학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미생물과 약용식물 등에서 유래한 천연물로부터 건강 기능성 물질과 신규 화합물 발굴 연구로 천연물 화학과 생약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권 박사는 KIST 강릉분원 천연성분응용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천연물의 유용 성분 연구와 이를 활용한 식의약 후보물질 개발을 활발히 수행했다.

천연물 분야 저명 저널을 포함해 최근 5년간 2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고, ㈜메디헬프라인과 풍림무약에 기술이전 한 실용화 기술을 포함해 40여 건의 특허 출원과 등록에 이바지했다.

권 박사는 "주로 강원지역에 자생하는 약용식물과 해양천연물, 이로부터 유래한 미생물을 대상으로 식·의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며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 산업 기반과 국내 천연물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약학회는 1969년에 창립돼 생약학 연구와 천연물 유래 의약품 후보물질 개발 노력을 진행하며, 2013년부터 최근 5년간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박사 학위 후 10년 이내 또는 45세 이하의 생약학 연구자를 선정해 젊은생약학자상을 수여한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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