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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통장·이장 아동학대 예방 첨병으로

송고시간2016-11-24 10:25

인천시, 3천829명 아동지킴이 위촉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2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통장·이장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로 위촉했다.

아동지킴이로 위촉된 통장·이장은 전체 4천240명 중 신청자 3천829명이다.

아동지킴이는 각 읍·면·동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받고 학대 우려 가정을 관심 있게 모니터링한다.

가정에서 어린이 울음소리가 자주 나거나 어린이 몸에 상처 흔적이 보이는 등 학대 징후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경찰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역할도 맡았다.

인천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아동지킴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아동학대 위험을 예측하고 신고하는 '학대 조기발견 시스템'의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가천대길병원·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하고 아동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며 아동학대를 근절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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