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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기지 대규모 증축…연구공간 80% 커진다

송고시간2016-11-24 11:00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우리나라 남극 진출의 상징인 세종과학기지가 28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

극지연구소는 세종과학기지가 노후화된 설비와 심각한 부식의 영향으로 임무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대규모 증축 공사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과학기지는 1988년 남극 남셰틀랜드 군도 킹조지 섬에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과학기지다.

극지연구소는 세종과학기지를 친환경 연구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유류 탱크를 국제기준에 적합한 시설로 교체하기로 했다. 기존에 쓰던 화석연료 사용은 차츰 줄여나갈 계획이다.

증축 공사가 마무리되면 기존 시설보다 80%가량 연구공간이 확대될 전망이다.

공사는 2018년 초 완공된다.

(서울=연합뉴스) 남극세종과학기지 증축 조감도. 2016.11.24 [극지연구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남극세종과학기지 증축 조감도. 2016.11.24 [극지연구소 제공=연합뉴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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