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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현장직원 중심 '구민행복 프로젝트 TF' 성과

송고시간2016-11-24 09:12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행정 일선에서 뛰는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돼 정책을 개발하는 '구민행복 프로젝트 TF'가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TF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92개를 제안해 현재 47개를 도입했다.

대표적인 정책은 '서초구 아버지센터' 설치로, 일에 파묻혀 가정과 유리됐던 아버지들에게 가족과 소통하는 법, 의미 있는 휴식법 등을 센터에서 교육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F는 또 지난 30여 년간 무상귀속·기부채납 미이행으로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 토지를 일제 조사해 142억원 상당의 구유지를 확보하는 성과도 냈다.

신노년층(60∼65세)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 '서초형 매더카페플러스' 조성,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한 '1인가구 공동 커뮤니티 사업', 지역 관련 기초정보를 수집하는 '서초 사회지표 조사' 등도 TF가 제안한 것들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의 필요를 가장 잘 아는 직원들의 브레인스토밍과 협업을 통해 구민행복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으로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구민행복 프로젝트 TF 회의 [서울 서초구 제공 = 연합뉴스]
서초구 구민행복 프로젝트 TF 회의 [서울 서초구 제공 = 연합뉴스]

조은희 서초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서초구청 열린상상카페에서 '구민행복 프로젝트 TF팀'의 아이디어 발표를 들으며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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