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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 '올 가을 최고 추위'…계룡 영하 7.3도(종합)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4일 오전 대전이 영하 4.9도로 올해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보이는 등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이 영하 7.3도로 가장 낮았고, 청양 영하 6.9도, 세종 영하 6.3도, 천안 영하 5.9도, 공주 영하 5.2도, 대전·홍성·금산 영하 4.9도, 예산 영하 4.4도, 부여 영하 4.1도, 당진·논산 영하 3.9도, 아산 영하 3.3도 등을 기록했다.

대부분 지역은 올해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보였다.

'추위 시작'
'추위 시작'(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22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 모닥불이 피워져 있다. 2016.11.22

지난 22일 오후 11시를 기해 대전, 세종과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계룡 등 충남 내륙 7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

한파주의보는 10월에서 다음 해 4월 사이에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발령된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서산·홍성·보령 5도, 천안 4도 등 4∼6도로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으니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4 14: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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