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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겨울 추위 이어져…괴산 영하 8.4도

송고시간2016-11-24 06:31


충북 겨울 추위 이어져…괴산 영하 8.4도

[날씨] 오늘 추위 절정…주말 기온 올라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심합니다.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졌고,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침입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게 시작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완전 무장을 하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미처 가리지 못한 손과 입이 얼얼하게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찬 공기가 또다시 유입됐습니다. 현재 내륙 많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을 가르키고 잇고요. 오늘 아침 많은 지역이 올가을 최저기온을 또다시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영하 6.2도로 출발을 했고요. 충주 영하 7.5도, 철원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선까지 올랐지만, 여전히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8도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와 대구 7도에 머물겠고요. 바람도 강해 종일 춥겠습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년보다 낮은 기온에 목포 등 남부 곳곳으로도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 작년보다는 이틀 정도 빠른 건데요. 오늘 아침까지 호남서해안이나 제주산간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낮 동안은 전국이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만큼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오늘 같은 날 불씨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 있지만 기온 자체는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는데요. 다가오는 월요일에는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의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한파가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목요일인 24일 충북에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괴산의 수은주가 영하 8.4도까지 떨어졌다.

[연합뉴스 DB]

[연합뉴스 DB]

제천 영하 8.2도, 음성 영하 7.9도, 충주 영하 7.1도, 보은 영하 5.9도, 청주 영하 3.3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5도, 청주·충주 4도, 제천 3도 등 3∼5도로 전날과 비슷해 쌀쌀하겠다.

도내 전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이틀째 발효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면서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전망될 때, 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25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지역별로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데다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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