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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튬배터리 동력 공중궤도차량 세계 첫 시험 성공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처음으로 신에너지를 사용한 공중궤도열차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한 공중궤도열차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중궤도열차 제작은 일본, 독일에 이어 3번째이지만 청두에서 시험 성공한 열차는 전력 대신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한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이번 공중궤도열차는 시난자퉁(西南交通)대학 견인동력국가 중점실험실과 중궈중처(中國中車)·중궈중톄(中國中鐵) 등 7개 대형 국유기업이 협동 체제로 연구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중국이 지적 재산권을 보유한 새로운 교통수단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전장 1천461m의 'U'자형 시험선에 열차·정거장·주선 및 보조선 등 설비를 모두 갖추고 실제 운행시험을 했으며 직선·곡선·오르막 주행 등의 성능 시험에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궤도열차를 설계한 자이완밍(翟婉明)은 신에너지 공중궤도열차는 오염과 전자파 발생이 없고 소음도 일반 궤도열차보다 소음도 작고 지상점유면적이 넓지 않아 도로 교통에 거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열차는 시속 60㎞ 속도로 운행되며 실제 운행에 들어가면 도심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청두, 신에너지 공중궤도열차 시험운행 [중국신문망 캡처]
중국 청두, 신에너지 공중궤도열차 시험운행 [중국신문망 캡처]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3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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