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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

(공주=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가금류 이동이 일시 중지되고 전통시장 내 살아 있는 오리·토종닭 판매가 금지된 가운데 공주시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공주시는 지난 16일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 데 이어 관내 3천 마리 이상의 가금사육농가 57곳에 책임공무원을 지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가금밀집지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현재 확산하는 H5N6형 바이러스는 인체에 감염될 수 있고 가금류 전염성과 폐사율이 높아 축산농가에 소독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공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우선 축산농가가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농장 주변과 축사 내·외부 소독을 강화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가금사육농가들은 철새도래지 출입을 삼가고 야생동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주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총력
공주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총력[공주시 제공=연합뉴스]

scite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3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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