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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로 2016 결승 후 만난 그리즈만, 내가 싫다고 해"

시상식 자리에서 함께 선 그리즈만(좌)과 호날두(우)[EPA=연합뉴스]
시상식 자리에서 함께 선 그리즈만(좌)과 호날두(우)[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휴가지에서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호날두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축구매체 프랑스풋볼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마이애미에서 휴가 중 레스토랑에서 그리즈만과 마주쳤다. 그리즈만이 내 테이블 쪽으로 와서 웃으며 '당신이 싫다'고 말했다"면서 "재미있었다"고 소개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7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결승에서 맞붙었고, 연장 접전 끝에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했다.

득점왕에 올랐지만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 포르투갈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장면을 봐야 했던 그리즈만은 대회 후 호날두와 마주치자 이렇게 말한 것이다.

호날두는 유로 2016 대회를 돌아보며 "평정심이 모든 것의 열쇠"면서 "우리가 우승후보가 아니었던 만큼 그 점에서는 큰 이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승전에 대해 "경기 전 운동장에서 몸을 풀 때, 프랑스 선수들이 너무 긴장이 풀려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매우 많이 웃었다"면서 "프랑스가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20일 2016-20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맞대결했는데,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2 09: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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