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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총장 후보 표절 의혹 "문제없다"…후보로 추천


전남대 총장 후보 표절 의혹 "문제없다"…후보로 추천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에게 제기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21일 오후 회의를 열어 총장 임용 후보자들에 대한 연구윤리 검증을 한 결과,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총장임용추천위원회에 통보했다.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석한 가운데 A 후보의 자기 교재 중복 개재 의혹에 대해 연구윤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했으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정병석(58·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정성창(59·경영대) 교수 등 2명을 총장 후보로 대학본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2명의 후보를 무순위로 교육부에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용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면 총장 선거 절차가 마무리된다

전남대 관계자는 "일부에서 한 후보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와 문제가 없는지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한 것"이라며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정상적으로 총장 후보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2 09: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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