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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유가 강세에 상승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21일 나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유가 강세 등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12포인트(0.28%) 상승한 18,920.05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39포인트(0.48%) 높은 2,192.29를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36.12포인트(0.68%) 높은 5,357.6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5,359.90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유가 움직임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 등을 주목하고 있다.

유가가 2%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에너지업종 지수는 2% 가까이 올랐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 감축 합의 기대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58% 상승한 46.87달러에, 브렌트유는 2.86% 오른 48.20달러에 움직였다.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재정지출 확대 정책 등에 기대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1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지난 18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장 전 연설에 나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낮은 생산성 성장으로 심각한 장기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 외교협회 연설 자료에서 이같이 진단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특정 재정정책은 경제 잠재력을 향상하고 일부 장기적인 경제 어려움에 맞서는 것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 메이컴 테크놀로지 솔루션 홀딩스의 주가는 클라우딩 사업 전문기업인 어플라이드 마이크로 서킷을 7억2천27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후 2% 올랐다. 어플라이드사의 주가는 11% 급등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6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1.24% 강세를 보였다.

육류 가공식품 업체인 타이슨의 주가는 분기 실적 예상 하회와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에 10% 급락했다.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라이프록의 주가는 정보보안업체인 시만텍이 인수한다고 밝혀 14.4% 급등했다. 시만텍의 주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트럼프의 세금 삭감 등의 정책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며 이는 견고한 증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유가 강세에 원자재주가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25%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95.4%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23: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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