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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연장 3차전 승자는 휴즈…데뷔 6주 만에 첫 우승

20년 만에 신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진기록
매켄지 휴즈[AP=연합뉴스 자료사진]
매켄지 휴즈[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신인 매켄지 휴즈(25·캐나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지 6주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첫 승을 장식했다.

휴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RSM클래식 연장 3차전에서 블레인 바버(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헨리크 노를란더(스웨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휴즈는 17번홀(파3)에서 열린 연장 3차전에서 파를 기록했다.

휴즈에 앞서 바버와 노를란더는 나란히 보기를 적어 우승 희망이 희미해졌다.

휴즈는 약 5.5m 파 퍼트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퍼팅한 비예가스도 파에 성공했다면 연장전은 4차전으로 들어갈 뻔했으나, 보기가 나오면서 우승컵의 주인공은 휴즈로 결정됐다.

연장 3차전은 현지시각으로 21일 오전 8시에 시작했다.

이 대회 4라운드는 현지 20일에 열렸지만, 무려 5명이 연장전을 벌이는 바람에 연장 2차전까지만 진행하고 일몰 순연됐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는 빌리 호셸(미국)이 탈락했다.

이어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 2차전에서는 4명이 모두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휴즈는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올 시즌 치른 5번째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투어에 본격 데뷔하기 전에 출전한 대회까지 합산하면 이번이 그의 9번째 대회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달 신인으로서 처음 참가한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거둔 공동 13위다.

휴즈는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1승, 캐나다 투어인 매켄지 투어에서는 2013년에 1승을 올린 바 있다.

휴즈는 이 대회에서 1∼3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로 주춤해 다른 선수들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최종합계 17언더파 265타로 공동 선두 자리는 지켰다.

매 라운드 선두를 지키다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를 달성한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휴즈는 PGA 투어 20년 만에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군 신인이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22: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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