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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부하 교사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감 '직위해제'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동성인 남자 교사를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져 직위 해제됐다.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전경

2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A교감은 지난달 28일 같은 학교 직원 30여 명과 포항으로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신 A교감은 숙소로 들어가 부하인 B교사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신체 부위를 만졌다.

B교사가 수차례 "하지 마시라"고 했으나 A교감이 계속 추행하자, B교사는 숙소에서 나와 인근 경찰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5일 울산시교육청에 강제추행 혐의로 A교감을 수사한다는 사실을 통보했고, 시교육청은 A교감을 직위 해제했다.

B교사는 충격으로 병가를 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B교사는 평소 친분이 있던 A교감이 부르자 아무 생각 없이 방으로 갔던 것 같다"며 "경찰 수사 결과 후 A교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20: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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