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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野3당, '朴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與 비박계와 연대"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은 오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법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기로 당론을 각각 확정하고 탄핵 절차 돌입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야권 대선후보 8인이 전날 박 대통령 탄핵에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원내 소속 세 야당 모두 탄핵 추진을 공식화함으로써 탄핵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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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 檢, 국민연금 삼성물산 합병 찬성 경위 수사 착수

검찰이 작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공단이 찬성한 경위에 관한 수사에 들어갔다. 오늘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순실(60·구속기소)씨 국정 농단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권남용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중앙지검장)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지난 6월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삼성그룹 경영진을 고발한 사건 수사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연금이 작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경위 등에 관해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yNRJ3KjDAFP

■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같은 법정 선다…내달 재판 시작

'비선 실세' 최순실(60)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이 나란히 한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검찰이 전날 구속기소 한 최씨 등 3명의 사건을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건으로 사안의 성격상 합의부에서 심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ORa3KLDAF6

■ 국정원장 "우병우 직보 의혹 추 모 국장 감찰조사 중"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직보한 의혹이 제기된 추 모 국장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지난주부터 감찰조사 중이므로 감찰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말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간사가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원장은 "팩트(사실)와 의혹을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감찰실에서 정밀하게 조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4ORV3KRDAFv

■ "참새 드나들 틈도 안돼"…AI 초고속 확산에 전국서 방역 비상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서해안에서 중부 내륙으로 광범위하게 번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 최대 닭 생산지인 경기도 포천을 비롯해 전남 나주·영암, 충북 진천 등 닭·오리농장이 밀집한 곳에서는 통제 초소와 소독 시설을 대폭 늘리고, 임상 예찰을 강화하는 등 전염 경로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6일 전남 해남의 한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의 닭 4만 마리 중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시작된 AI는 이튿날 충북 음성을 거쳐 청주, 전남 무안, 경기도 양주 등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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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포스코 비리' 이상득 징역 7년 구형…"권력실세 사유화"

검찰이 '포스코 비리' 혐의로 기소된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6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본 사건은 정권 실세가 민영기업인 포스코를 사유화한 경우"라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 전 의원은 2009년∼2010년 자신의 지역사무소장과 선거운동을 도운 지인 등에게 포스코 외주 용역을 주도록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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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복수정답 논란 속 수능 이의제기 최종 650여건

17일 시행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항과 정답에 대해 650여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마감시한인 21일 오후 6시까지 국어 249건, 수학 39건, 영어 42건, 사회탐구 157건, 과학탐구 144 건 등 총 659건의 의견이 올라왔다. 별다른 논란이 없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수능에서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영역에서 14번 문항을 두고 복수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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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불똥' 손연재 인스타그램에 비난 댓글

체육계마저 농락한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다.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달리면서, 평소 100여 개 안팎이던 댓글 숫자가 최근 게시물에는 1천400개를 넘겼다.

전문보기: http://yna.kr/4JR83KyDAFZ

■ "한국인 사회 희망인식 '100점 만점에 44점' 낙제 수준"

한국인의 사회 희망인식이 100점 만점에 44점에 불과해 낙제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는 21일 서울 은평구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 간담회를 열어 새로운 사회측정지수인 '시민희망지수'를 발표했다. 희망제작소는 15세 이상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희망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개인 희망인식은 10점 척도에서 6.26점, 사회 희망인식은 4.37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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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고개 드는 금한령…중국 정부 "들은 바 없다"

중국에서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진척에 대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활동 규제를 강화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부인했으나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금한령(禁韓令) 관련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앞장서서 보도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FORy3KDDAFW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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