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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국내유입' H5N6형 AI로 사망자 또 발생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4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라오스, 홍콩 등지에서 검출된 이 바이러스는 최근 한국에서도 처음 발견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통신에 따르면 후난(湖南)성 사오양(邵陽)시의 농민 뤄모(47·여)씨는 지난 18일 생명이 위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0일 사망했다. 뤄씨는 죽은 조류와 접촉 후 H5N6형 AI에 감염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에서는 2014년 5월 쓰촨(四川)성에서 H5N6형 AI로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그동안 윈난(雲南), 광둥(廣東), 장시(江西)성 등지에서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11일 한국에 유입된 것이 공식 확인돼 정부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생닭을 판매하는 중국의 가게[봉황망 캡처]
생닭을 판매하는 중국의 가게[봉황망 캡처]

j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9: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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