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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차기 유엔 총장 내주 방중…지역 현안 논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내주 중국을 방문해 고위 지도층과 만난다.

이는 구테흐스가 사무총장에 선출된 이후 첫 중국 방문으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해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차기 사무총장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 측은 구테흐스 차기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면서 "방중 기간 중국 측 지도자 및 왕이 외교부장을 각각 만나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구테흐스 차기 사무총장과 만날 중국 고위 지도자 이름을 적시하지 않았으나 관례로 볼 때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또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대면할 가능성이 크다.

겅솽 대변인은 "구테흐스 차기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측은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공통 인식을 결집하고 합력의 길로 가길 기대한다"면서 "중국 측은 그와 함께 현재 국제 정세와 유엔의 미래 발전 방향, 중국과 유엔의 협력, 공통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에서 구테흐스를 지지했으며, 지난달 시진핑 주석은 헤벨루 지 소자 포르투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포르투갈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각별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구테흐스 차기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31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반기문 사무총장을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5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구테흐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 (브라질리아 EPA=연합뉴스)
구테흐스 차기 유엔 사무총장 (브라질리아 EPA=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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