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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이화여대 공동연구팀, 고효율 유기태양전지 개발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태양 빛을 전기로 바꾸는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이 지금보다 3분의 1가량 더 좋아질 전망이다.

고려대는 주병권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김동하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광전변환' 효율이 34% 향상된 고효율 유기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기존의 유기태양전지에 나노(10억 분의 1m) 크기의 요철(凹凸)이 있는 은판(銀板)인 '은 나노닷'을 추가로 부착했다.

이 은판 내부의 자유전자가 집단으로 진동하는 '플라즈모닉'이라는 현상을 이용하면 전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빛을 흡수하는 층이 얇아 효율이 낮았던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한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실리콘 기반의 태양전지와 반도체를 이용한 태양전지의 광전변환 효율을 높이는 데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ACS 나노(Nano)'에 이달 3일 자로 게재됐다.

이 논문의 제1저자는 오유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연구원과 임주원 이화여대 화학나노공학과 연구원이고 주 교수와 김 교수는 교신저자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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