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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대출 알선' 문자메시지 무작위 발송 8천만원 전화사기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저렴한 이율로 대출해 주겠다고 속여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26)씨를 구속했다.

'싼 대출 알선' 문자메시지 무작위 발송 8천만원 전화사기 - 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저렴한 이자로 대출해 준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B(42)씨 등 6명에게서 대출 수수료 등 명목으로 8천47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중국인 총책과 공모해 충남 천안, 경기도 부천 등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범행한 사실을 확인해 여죄를 캐는 한편 총책을 추적 중이다.

k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6: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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