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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철광석 가격 6주째 오름세…"원료탄 가격 급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주간 철광석 가격이 제철용 원료탄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1월 14∼18일) 광물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주간 철광석(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 이하 t당) 가격은 73.84달러로 전주의 72.13달러보다 2.4% 올랐다.

광물자원공사는 "제철용 원료탄 가격 상승, 중국 정부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감산 추진으로 철강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량이 1억t을 웃돌면서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유연탄 가격(호주 뉴캐슬산 기준)은 중국이 일시적으로 석탄 증산을 허용하면서 투기 수요가 완화돼 진정세를 보였다.

11월 3주차 유연탄 가격은 94.75달러로 전주의 110.7달러보다 14.4% 떨어졌다.

구리(동)와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하 런던금속거래소 기준)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효과에 대한 투기 수요가 커진 가운데 중국의 경제지표 또한 개선돼 가격상승압력이 생겼다.

구리 가격은 5천386달러에서 5천480달러로, 아연 가격은 2천482달러에서 2천536달러로 각각 1.7%와 2.1% 올랐다.

다만, 니켈 가격은 1만2천393달러에서 1만1천163달러로 2.0% 하락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연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11월 2주차 미 달러 인덱스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100.57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가격 하락 위협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우라늄 가격(NUEXCO 가격지수 기준, 파운드당)은 중국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주의 18.54달러보다 0.3% 오른 18.5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6: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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