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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 예방 대책 추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겨울철 저수온에 따른 양식어류 피해를 예방하려고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연합뉴스) 2013년 1월 14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제승당 인근 양식장 수면 위에 저수온으로 죽은 참돔이 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영=연합뉴스) 2013년 1월 14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제승당 인근 양식장 수면 위에 저수온으로 죽은 참돔이 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이 올겨울 잦은 한파로 연안의 바닷물 온도가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한 데 따른 조처다.

도는 과거 저수온 피해가 발생, 앞으로도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 10곳을 중점 관리한다.

어장별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수온이 내려가기 전 양식어류 조기 출하를 돕는다.

오는 12월 말까지는 통영·거제·남해 해역에 지정된 3개 월동장으로 양식어류 이동을 유도한다. 월동장은 어업인들과 협의해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해역으로 정한다.

도는 밴드(BAND) 등 SNS를 이용해 어장 관리인들에게 실시간 해황 정보도 제공한다.

저수온 피해 발생이 예상되면 관련 정보 전파는 물론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도내 226개 양식장에서는 조피볼락, 돔류, 쥐치 등 2억4천만 마리를 양식한다.

이 가운데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10곳 72개 양식장에서는 1천100만 마리가 양식된다.

김춘근 도 어업진흥과장은 "한파가 본격화되면 대책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어업인들은 실시간 수온 정보를 파악해 어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수온으로 인한 도내 어장 피해는 최근 2년간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1년에는 38억7천500만원, 2012년 3억5천400만원, 2013년 4억5천300만원, 2014년 3억4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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