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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설근무 복지사들에게 전국 최초 '복지카드' 지급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복지카드를 지급했다.

사회복지사 복지카드 지급은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책 가운데 하나다.

사회복지사 보수체계 현실화와 동아리 활동비 지원, 보수교육비 지원에 이은 것으로 전주시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민선 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모든 공약사업이 마무리됐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21일 시청 강당에 모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70명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자기계발과 여가활동 등에 쓸 수 있도록 한 '복지카드(연간 13만원)'를 지급했다.

전주시청
전주시청

시 관계자는 "가장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복지사들의 노고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땀과 희생을 조금이나마 보상해주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주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2014년 10월부터 49개 사회복시시설 종사자 365명의 보수체계를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현실화했다.

또 지난해 1월부터는 사회복지사 542명에게 자질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비를 일부 지원하고 지난 1월부터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일부 동아리팀에 활동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소외계층을 돕는 것은 국가의 일이고 사회복지사들은 바로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자기희생과 사명감 하나로 일해 온 사회복지사들에게 더는 자기소진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해지고 직업으로써의 안정을 찾아갈 때 서비스를 받는 우리 시민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이 부족하지만, 일회성이 아닌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c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6: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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