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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천정부지 채권금리'에 증권株 동반 하락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채권금리가 연일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증권사 주가가 21일 동반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005940]은 전 거래일보다 1.89% 떨어진 9천860원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약세 행진을 지속했다.

삼성증권도 사흘째 약세(-2.3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3만3천200원)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유진투자증권[001200](-3.64%), HMC투자증권[001500](-2.36%), 한화투자증권[003530](-1.84%), 대신증권[003540](-0.93%), 하이투자증권(-0.58%) 등 다른 증권사들도 하락했다.

이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12월 정책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요 국고채 금리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금리 인상(채권값 하락)은 채권을 대량으로 보유한 증권사의 투자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에셋증권[037620](-5.42%)과 미래에셋대우(-5.37%)는 여타 증권사보다 하락 폭이 더 컸다.

채권금리 인상 악재에 양사 통합과 관련한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 부담이 가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각각 약 438억원, 716억원이라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goriou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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