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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 지원 전방위로 확대한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잇따른 대형유통업체 입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해마다 250억원 규모였던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내년부터 총 30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유통업체가 공동으로 구매, 배송, 판매할 수 있는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시는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고 투·융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내년에 중소기업청에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문난 스타업소 장사 비법, 손님 접대방법 등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통시장의 경우 특성화와 현대화 사업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나들가게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추진, 골목슈퍼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연합뉴스 자료사진]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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