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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주차단속 시스템 개선…"공정·효율성 향상"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불법주차 단속
불법주차 단속

남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 인폼(inform)시스템'을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주차단속원인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단속하면 장소와 시간 등을 정확하게 기록, 즉시 구청 업무관리자에게 통보하는 방식이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와 고양시 등이 이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그동안은 주차단속원이 단속 고지서를 차량에 부착하고 증거 사진을 촬영, 관련 정보를 일일이 전산화해야 했다.

이 때문에 "단속 장소와 시간이 불분명하다"는 항의가 많았고, 단속원이 복귀하기 전에는 구청에 아무런 단속 정보가 없어 관련 문의에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남구는 스마트폰으로 단속과 동시에 관련 자료가 실시간으로 구청으로 전송되는 이 시스템 개발로 불필요한 민원을 방지하고 단속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과태료 고지서도 휴대폰 전자고지로 대체, 민원인 편의를 높이고 납부율 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전자고지 서비스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남구 교통행정과 동 주민센터, 남구 홈페이지(https://inform.ulsannamgu.go.kr)에 신청하면 된다.

13만4천 가구에 34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남구는 등록된 자동차가 약 15만8천대에 달해 울산에서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차단속 업무 공정성과 효율성이 개선되고, 관련 민원 응대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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