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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영동産 와인 원액으로 '마주앙 영동' 만든다

내달 원액 7천ℓ 구매…스위트 제품 9천병 출시 예정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 와인으로 만든 마주앙 제품이 나온다. 마주앙은 롯데칠성음료가 1977년부터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와인 브랜드다.

영동군-롯데칠성음료 업무협약 [영동군 제공]
영동군-롯데칠성음료 업무협약 [영동군 제공]

영동군은 21일 군청에서 롯데칠성음료·영동와인연구회와 업무협약했다.

롯데칠성은 영동지역 와이너리에서 발효된 와인 원액을 브랜딩해 '마주앙 영동'을 선보인다.

내달 출시 예정인 '마주앙 영동'은 9천병(750ℓ)이다. 롯데칠성은 조만간 영동 와이너리에서 7천ℓ의 와인 원액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충북소주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던 이시종 충북지사가 롯데칠성 측에 '상생'을 제안해 결실을 보게 됐다.

롯데칠성은 국내 와인산업 발전과 농촌지원을 위해 영동과 경북 영천산 와인을 가져다가 해당 지역의 지명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대기업과 상생이 우리 지역 와인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국 3대 포도 산지 중 한 곳인 영동에는 전국 포도밭의 12%에 해당하는 1천553㏊의 포도밭이 있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뒤 농가형 와이너리 육성에 나서 현재 42곳이 운영되고 있다.

해마다 와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와인축제를 여는 등 와인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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