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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만나는 고대 중국인의 삶…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대 중국의 유물과 생활상을 소개하는 기획전 '옛 중국인의 생활과 공예품'을 22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테마전시실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유물은 기원전 1600년께 태동한 상나라부터 907년 멸망한 당나라 이전에 제작된 청동기, 무기, 악기, 복식, 화장용구 등 90여 점으로, 모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단순히 중국 문화재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유물로 사회상을 유추해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그림이 새겨진 벽돌인 화상전(畵像塼)을 통해 고대 중국인의 신화와 의례를 살피고, 흙으로 만든 인형인 도용(陶俑)을 예로 들어 남북조시대와 당대에 유행한 이민족의 풍습인 호풍(湖風)을 알아본다.

이외에도 진시황이 산둥성의 작은 강인 사수(泗水)에서 솥을 건지는 모습을 묘사한 무씨사당 화상석(畵像石)의 탁본, 청동으로 만든 고기 삶는 솥, 당나라 때 만들어진 화려한 문양의 은제 굽다리잔과 접시 등이 전시된다.

호복 차림의 인물 도용.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호복 차림의 인물 도용.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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