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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마당놀이 신작 '놀보가 온다' 공연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개설 10주년 행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국립극장은 내달 8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마당놀이 '놀보가 온다'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놀보가 온다'는 국립극장이 2014년 새롭게 부활시켜 큰 성공을 거둔 마당놀이 시리즈의 신작이다.

기존에 체육관이나 천막극장에서 하던 마당놀이를 극장으로 옮긴 국립극장의 '심청이 온다'(2014년), '춘향이 온다'(2015년)는 평균 객석점유율 94%, 총 관람인원 8만6천여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연말연시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놀보가 온다'는 판소리계 고전 소설 '흥보전'(흥부전)을 바탕으로 하지만 '흥보'가 아닌 '놀보'의 관점을 중심으로 한다. 욕심 많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놀보 부부와 벼락부자가 된 흥보 부부의 이야기기 날카로운 세태 풍자와 화려한 춤사위, 신명 나는 음악과 어우러진다.

'놀보가 온다'에는 국립창극단의 베테랑과 신예 스타를 비롯해 70명의 배우와 무용수, 연주자들이 나선다.

'심청이 온다'에서 심봉사, '춘향이 온다'에서 변학도를 맡았던 국립창극단 김학용이 이번에도 주인공 놀보를 연기하고 막내 단원으로 최근 '오르페오전'과 '트로이의 여인들' 등 창극에서 주목받은 유태평양이 흥보역을 맡는다.

손진책(연출), 배삼식(극본), 국수호(안무) 등 마당놀이 '원조' 제작진이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고 30년간 마당놀이에서 배우로 활약한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도 연희감독으로 참여한다.

관람료는 3만∼7만원. ☎02-2280-4114

국립극장, 마당놀이 신작 '놀보가 온다' 공연 - 1
국립극장 마당놀이 신작 '놀보가 온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신작 '놀보가 온다'[국립극장 제공]

▲국립국악원은 악기연구소 개설 10주년을 맞아 25일 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 미래를 준비하다'라는 제목의 기념행사를 연다.

1부 행사인 공개토론회에서는 악기연구소 활성화 방안과 자연음향공간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국악 공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토크콘서트는 고산유금(孤山遺琴), 15세기 삼현삼죽(三絃三竹), 음량확대 25현 가야금, 음량저감 태평소 등 그동안 악기연구소가 복원·개량한 전통 악기의 소리를 들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 02-580-3074

국립극장, 마당놀이 신작 '놀보가 온다' 공연 - 3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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