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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출감소 언제까지…올해도 17% '뚝'

최명서 강원도의원 "외형적 지원 사업에 상응한 실적 없다"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도 수출액이 바닥 모르고 떨어진다.

도는 국외시장 개척과 통상분야 업무 총괄을 위해 지난해 글로벌사업단을 글로벌투자통상국으로 확대 개편했지만, 올해도 수출은 부진하다.

수출 부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출 부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의회에서는 글러벌투자통상국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수출 증대에 대해 고민이 없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도내 수출액은 11억9천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3천만 달러보다 17%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세계 경제 침체가 원인"이라며 "이에 따라 국내 총수출도 감소했고, 강원도는 주력제품인 의료기기와 자동차 부품 수출감소 폭이 크다"라고 말했다.

도 수출액은 2013년 21억7천만 달러, 2014년 20억7천만 달러, 2015년 18억8천만 달러 등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도는 올해 1월 수출 20억 달러를 회복하겠다며 강원수출전략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중국 수출 100대 품목 지원, 농·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 등 중국·일본을 거점으로 동아시아 시장 공략 역할을 담당할 자유무역협정(FTA) 전략 추진팀도 신설했다.

그러나 올해 수축 20억 달러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최명서 강원도의회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명서 강원도의회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명서 도의회 의원(새누리·영월)은 21일 "글로벌투자통상국의 가장 중요한 업무가 국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인데 외형적인 사업 추진에 상응하는 실적이 없다"라며 "특히 수출감소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도는 최근 3년간 국외 무역사절단, 국외 전시·박람회, 수출 상담회 등 국외시장 개척 사업에 예산 총 33억 원을 지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21 10: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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