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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암초 못보고 '꽝'…좌초 선박 긴급구조

송고시간2016-11-19 09:50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해상서 좌초 후 자력 탈출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비바람과 어둠 속에서 운항하던 어획물 운반선이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암초에 부딪혀 좌초한 선박
암초에 부딪혀 좌초한 선박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19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1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북동쪽 3㎞ 해상을 항해 중인 197t급 어획물운반선 S호가 암초에 부딪혔다.

S호는 이날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 운항하다 암초를 발견하지 못하고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뱃머리가 암초에 부딪히면서 찌그러졌지만, 인명피해를 발생하지는 않았다.

S호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항을 출발해 제주 인근 해상으로 항해 중이었다.

해경은 암초에 좌초한 뒤 자력으로 탈출 중이던 S호를 거문도항으로 입항시켜 선장 최모(47)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부산으로 돌려보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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