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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농아축구팀 이달 말 시드니 방문"

송고시간2016-11-19 09:32


"北 농아축구팀 이달 말 시드니 방문"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15년 6월 26일 평양장원기술교류소에서 북한농아축구팀(조선롱인축구단)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15년 6월 26일 평양장원기술교류소에서 북한농아축구팀(조선롱인축구단)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의 농아축구팀이 이달 말 호주를 방문해 호주팀과 친선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북한의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으로 구성된 농아축구팀이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농아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북한 농아축구팀 이민교 감독은 18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 선수들이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시드니를 방문한다"며 "세계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호주 농아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15년 6월 26일 평양장원기술교류소에서 북한농아축구팀(조선롱인축구단)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2015년 6월 26일 평양장원기술교류소에서 북한농아축구팀(조선롱인축구단)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이 감독은 당초 한국과 네팔 농아축구팀도 초청해 4개국 농아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두 나라 모두 자국 내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 농아축구팀이 친선 축구경기 이외에도 세계장애인증진포럼과 시드니 한인회 주최 환영 만찬, 호주 농아축구협회 초청 행사 등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출범한 북한 농아축구팀이 호주를 방문하는 것은 2014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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