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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섹스 금지령 내린 적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과르디올라 감독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45) 감독이 '섹스 금지설'에 휘말렸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시티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임대 간 사미르 나스리는 프랑스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정 이후 섹스를 하지 말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선수들이 밤에 충분히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과르디올라가 이 같은 룰을 부과했다는 것이다.

나스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비야로 갔다. 프리 시즌에서 그는 맨시티 1군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 몸무게가 불어난 상태에서 왔기 때문이다.

나스리는 "과르디올라는 선수들이 슬림하고 탄탄한 것을 좋아한다"면서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에게도 자정 이후에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근육 부상을 피할 수 있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나스리의 이 같은 주장에 과르디올라는 발끈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나는 섹스를 하지 못하도록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의 파트너와 섹스를 하지 않고 축구를 잘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관계를 하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선수들에게 이런저런 '금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클럽 훈련 센터에서는 와이파이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수비수 가엘 클리쉬는 "우리 팀은 피자나 일부 주스, 거한 음식 등은 먹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9 0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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