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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한림원 "딜런, 내년에 노벨상 수상기념 강연할 수 있어"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내년에 노벨상 수상 기념 강연을 할 수 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8일 밝혔다.

노벨상 수상자들은 전통적으로 노벨상 시상식(12월 10일)이 열리기 3일 전인 12월 7일에 수상기념 강연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딜런은 이번 주초에 다른 약속이 잡혀 있어 노벨상 시상식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고, 한림원 측은 내달 7일 딜런의 노벨상 기념 강연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대안을 모색해왔다.

한림원의 사라 다니우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웨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이뤄질 딜런의 노벨상 수상기념 강연에 대해 "형식은 아주 자유롭다"면서 "연설이 될 수도 있고, 비디오 녹화물이나 다른 프레젠테이션 방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딜런이 그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를 바란다"면서 "만약에 그가 강연을 원한다면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딜런의 매니저는 다니우스 사무총장에게 딜런이 스톡홀름에서 내년 봄에 공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노벨상 수상 강연은 수상식이 있은 뒤 6개월 이내에 실시해야 한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22: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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