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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향후 3년 예산안, 평균 유가 배럴당 40달러 상정"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 정부가 2017~2019년 예산안에서 평균 유가를 배럴당 40달러로 상정하고, 달러 대비 루블화 환율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18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3년 간 예산안을 1차 독회(검토 회의)에서 채택했다.

2차 독회와 최종 3차 독회는 다음 달 7일과 9일로 예정돼 있다.

예산안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향후 3년 간의 평균 유가를 올해 예산안에 담긴 배럴당 50달러보다 더 내려 잡았다.

현지 통화인 루블화의 달러 대비 환율은 2017년 67.5루블에서 2018년과 2019년엔 각각 68.7루블, 71.1루블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루블화 가치가 점진적으로 더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17년엔 0.6%, 2018년과 2019년엔 각각 1.7%와 2.1%로 내다봤으며, 3년간의 인플레율은 평균 4% 수준으로 추산했다.

현재 재정적자 보충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예비기금 '적립펀드'는 2017년이면 동날 것으로 관측됐다.

러시아는 국제 저유가와 서방 제재 등의 영향에 따른 심각한 경제난을 반영해 긴축 예산안을 마련하고 재정 지출 축소와 재정 적자 보충 방안에 골몰하고 있다.

"러 향후 3년 예산안, 평균 유가 배럴당 40달러 상정" - 1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22: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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