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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전병선·송희채 쌍포'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잡고 홈 첫 승

외국인 선수 없이도 풀 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
'강하게'
'강하게'(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2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 손해보험 스타즈의 경기. OK 저축은행 송희채가 스파이크하고 있다. 2016.9.22
vodcast@yna.co.kr

(안산=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를 빼고도 우리카드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OK저축은행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4-26 25-20 17-25 25-24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OK저축은행은 최근 2연패를 끊고 3승 6패, 승점 8점으로 6위 자리를 지켰다.

앞선 4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OK저축은행은 뒤늦게 안방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은 팬에게 즐거움을 줬다.

현대캐피탈전에서 다친 마르코 보이치가 이날 경기부터 출전하지 못했지만, OK저축은행에는 전병선과 송희채 쌍포가 있었다.

전병선은 24득점, 송희채는 22득점을 책임지며 우리카드를 무너뜨렸다.

반면, 방문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우리카드는 4승 5패(승점 14)로 3위 삼성화재를 따라잡을 기회를 놓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양 팀 합계 가장 많은 3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5세트에 침묵하며 경기를 내줬다.

1세트 OK저축은행은 전병선의 후위공격과 한상길의 블로킹으로 세트 중반까지 15-11로 앞섰지만, 우리카드는 박상하의 블로킹 2개 파다르의 연타를 묶어 동점을 만들고는 김시훈의 블로킹으로 19-18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은 공방을 계속한 끝에 24-24가 됐고, 최홍석은 퀵오픈과 오픈으로 연달아 2득점을 올려 우리카드에 1세트를 가져다줬다.

2세트에서 OK저축은행은 전병선이 후위공격 4득점 포함 7득점으로 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송희채도 2세트에만 서브 에이스 3개를 올리며 점수를 쌓았고, 25-20으로 2세트를 잡고 반격에 성공했다.

3세트 양상은 2세트와 정반대였다.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홀로 9득점을 올리면서 OK저축은행을 두들겼고, 팀 범실도 3개로 묶으면서 원활한 공격을 펼친 끝에 25-17로 손쉽게 가져갔다.

4세트에 양 팀은 다시 치열하게 맞붙었는데, OK저축은행은 송희채가 10득점,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9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23-23에서 송희채는 이민규의 토스를 받아 퀵오픈으로 득점을 올렸고, 곧바로 오픈 공격까지 성공하면서 25-23으로 세트를 끝냈다.

5세트에서 OK저축은행은 11-11 동점에서 전병선의 퀵오픈과 이민규의 블로킹으로 2득점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전병선은 곧이어 스파이크 서브까지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고, 파다르의 백어택이 코트를 벗어나며 OK저축은행이 승리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2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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