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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켈리, 종료 7초 남기고 결승골…전자랜드 단독 4위

골밑 공격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켈리. [KBL제공=연합뉴스]
골밑 공격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켈리. [KBL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케이티를 상대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87-85로 이겼다.

6승4패가 된 전자랜드는 공동 4위였던 안양 KGC인삼공사(5승4패)를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에 올랐다.

전자랜드는 이겼지만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칠 뻔했다가 겨우 승리를 되찾으며 진땀을 흘렸다.

3쿼터 한때 18점 차로 앞서며 여유 있는 리드를 잡고 있던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23초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1분 전까지 6점 차를 앞서다가 케이티 이재도에게 3점슛을 내주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강상재가 실책을 저지르는 바람에 케이티 김현민에게 속공을 허용했다.

1점 차로 쫓긴 전자랜드는 다음 공격에서도 커스버트 빅터의 3점슛이 빗나가며 공격권을 케이티에 뺏겼다.

케이티는 이 공격에서 이광재가 자유투 2개를 얻어 모두 성공, 85-84로 역전에 성공했다.

13일 서울 SK를 상대로 26점 차로 뒤지다가 승부를 뒤집은 케이티로서는 두 경기 연속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듯했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23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강상재의 미들슛이 빗나갔으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낸 제임스 켈리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다시 87-85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7초를 남기고 재반격에 나선 케이티는 이재도가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가 공을 놓치는 바람에 2점 차 분루를 삼켰다.

전자랜드는 켈리(21점·11리바운드), 빅터(20점·8리바운드)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성민이 25점을 넣으며 분전한 케이티는 2승8패로 전주 KCC와 함께 최하위로 밀렸다.

경남 창원에서는 원주 동부가 홈팀 창원 LG를 71-60으로 꺾고 최근 3연승을 내달렸다.

동부는 66-59로 앞선 경기 종료 1분21초를 남기고 허웅의 3점슛으로 10점 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동부는 최근 선두권 강호인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을 연파한 데 이어 이날 승리로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주성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었고 윤호영(12점)은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2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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