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고용부 고위공무원 부하 여직원 성희롱 논란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고용노동부에서 고위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고용부의 A 사무관은 자신의 상사인 B 실장(1급)이 수차례에 걸쳐 자신에게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남겼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A 사무관의 문제 제기에 따라 고용부 운영지원과는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성희롱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할 방침이다. 5급 사무관 이상의 징계는 해당 부처가 아닌 중앙징계위원회가 결정한다.

고용부는 A 사무관을 다른 부서로 발령냈으며, B 실장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사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부가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감독하는 주무부처라는 점에서 거센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실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정하게 조사하고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21:1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