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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 장성급 국방무관, 동료 여직원 성추행 의혹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외국에 파견된 장성급 국방무관이 동료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18일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국방무관인 A 준장이 대사관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최근 접수됐다"며 "현지에 조사단을 보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A 준장은 올해 초부터 여직원들을 상대로 성추행이나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행동을 여러 차례 한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신고를 접수한 단계로, A 준장에 대해 국내 소환 등의 조치를 하지는 않았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대로 적절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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