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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공룡 창장스토리지, 美마이크론과 라이선스 협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중국 대형 반도체 제조업체인 창장(長江) 스토리지가 미국 마이크론과의 기술 라이선스 협상을 벌이고 있다.

딩원우 창장스토리지 부회장은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서 열린 반도체 포럼에서 "마이크론과 낸드플래시, D램 기술 라이선스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딩 부회장은 "아직 (양사가)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면서도 "논의가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는 어떤 종류의 협력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양사의 협의 내용이 기술 라이선스에만 그치지 않고 조인트벤처 설립이나 서로 회사에 지분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창장스토리지는 마이크론 이외에도 일본의 도시바와 한국의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에도 협력 의사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창장스토리지는 지난 7월 중국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이 국영 반도체 기업 우한신신(武漢新芯·XMC)을 인수해 만든 기업이다.

칭화유니그룹은 지난해 마이크론을 인수하려다가 미국 규제 당국의 제동에 가로막혔고, 올해는 샌디스크를 간접 인수하려 했으나 역시 무산된 바 있다.

삼성전자 3D 낸드플래시 반도체
삼성전자 3D 낸드플래시 반도체[연합뉴스TV 캡처]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8: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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