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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달러 강세에 수출기업 호조로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럽 수출업종이 달러 강세에 힘입어 호조를 보이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가 1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5% 오른 10,712.22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는 0.17% 상승한 4,535.38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오후 5시 기준 0.11% 오른 6,801.85를,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14% 상승한 3,046.04를 보였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홀딩스 주가는 장 초반 0.93% 상승했으며, 자동차 부품회사 발레오의 주가는 1.45% 뛰었다.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은 2021년까지 3만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1.2% 상승했다.

다만 런던 증시에 상장된 광산주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글렌코어와 리오틴토, BHP 빌리턴의 주가는 모두 2% 이상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heev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7: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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