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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 '가려진 시간'…10대·여성관객에 인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이 10대와 여성관객에게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CGV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7일 '가려진 시간'을 본 관객 분포를 보면 10대 비중은 17.3%, 20대 비중은 38.1%로 각각 집계됐다. 또 이 영화의 여성관객 비중은 74.8%에 달했다.

당일 CGV 전체 관객 가운데 10대와 20대 비중이 12.0%, 42.2%이고 여성 비중은 66.4%인 점을 고려하면 '가려진 시간'의 경우 10대와 여성 관객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가려진 시간' 포스터
영화 '가려진 시간' 포스터 [쇼박스 제공]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신비한 동물 사전'의 경우 10대 비중은 8.9%였지만 20대 비중이 48.4%로 20대 관객이 월등히 높았다.

한편, 이달 들어 극장 관객 수가 전체적으로 급감한 가운데 이번 주말 수능을 끝낸 10대 관객들이 극장으로 쏟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들어 17일까지 극장 관객 수는 615만8천726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10월 1∼17일)의 933만2천909명보다 317만명 이상 급감했다.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11월이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요즘 시국에 무슨 영화 관람이냐는 분위기가 팽배한 것 같다"면서 "그러나 수능시험이 끝난 만큼 10대 관객이 극장을 찾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4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고3 수험생들이 극장 대신 거리로 몰려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9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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