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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도 즐기고 김장도 하고'…광주김치축제 팡파르

광주김치타운서 22일까지…농가·소비자 모두가 돈 되는 산업화 축제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올해 김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김치축제 현장에서 말끔히 해결하세요"

제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광주시 제공=연합뉴스]
제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광주시 제공=연합뉴스]

제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18일 광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김치축제는 '오매! 광주김치 올해 김장은 광주에서'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농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김치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는 등 산업축제를 표방했다.

이런 만큼 김치축제와 김장대전을 통합해 남부지역 배추, 무 등 김장재료 출하 시기에 맞춰 날짜를 잡았다.

김장대전은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시중가격보다 30% 이상 싼 가격으로 축제현장에서 김장도 다양한 체험을 즐기라는 의미다. 전국 팔도 택배 가능하다.

사전 접수한 김장 물량만도 78t으로 비용만 4억원에 육박했다.

수도권을 물론 단체, 나주혁신도시 임직원 등이 주문한 양만 60t에 달했다.

주최측은 축제기간 김장 예약 주문관을 상시 운영하고 전라식과 경기도식 등 5가지 김장을 맞춤형으로 선보였다.

무와 배추, 고추 등 김장 주재료는 지역 생산농가와 계약 재배해 조달했다.

식품안전기준 인증(HACCP)을 통과한 업체가 직접 가공에 나서는 등 안전성과 함께 관련 산업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축제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20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김치 담그기와 김치경연대회, 김치냉장고와 배추 경매전, 김치 먹방 콘서트, 얼쑤 난장 한마당, 7080김치콘서트 등은 빼놓지 않고 들려야 할 코스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올해 세계김치축제는 단순한 체험이나 먹거리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산업적 측면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온 가족이 꼭 들려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예약 문의, 김장사무국(☎062-521-7600).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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