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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내년 3월 제막

12월까지 1억 모아 제작…진주성 앞 광장 건립 유력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흉상
나눔의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흉상[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가 들어선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2017년 3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추모비'를 제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진주성 앞 광장이 유력한 건립 부지로 부각됐다.

추진위가 지난 9월 9일부터 26일까지 시행한 추모비 건립부지 설문조사에서 진주성 앞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당시 추진위는 진주시청 앞 광장, 남강변 천 년 광장,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진주교육지원청 앞, 진주성 앞 등 5곳을 후보지로 내세웠다.

진주시민 45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는 진주성 앞 181명(40%), 진주시청 앞 143명(31.6%), 진주교육지원청 앞 47명(10.4%) 순으로 나타났다.

추진위는 지난 5월 24일 발족한 뒤 지난달 말까지 1차 건립기금 모금에 나서 4천100만원을 모금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2차 모금에 나서 1억원을 모아 추모비를 세울 계획이다.

현재 추진위는 추모비 제작 작가를 추천받아 비 형태와 재원 등을 상의하고 있다.

당시 여성들의 평균 키인 150㎝ 정도의 키에 동 재질 등 다른 지역 소녀상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진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순이 추진위 사무국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려고 추모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피해자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shch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9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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