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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스터 25인→26인 확대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로스터 제도가 바뀔 전망이라고 미국 폭스스포츠가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폭스스포츠 켄 로즌솔 기자는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선수노조의 단체교섭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양측이 로스터를 25인에서 26인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대신 매년 9월 1일부터 28인 로스터를 전체 40인으로 확장하는 현 규정을 제한하기로 했다.

확장 로스터를 40인이 아닌 28인으로 제한하되 선수 교체를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들은 9월 로스터 확대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오랜 기간 모색해왔다. 시즌 막판에 선수들을 너무 많이 교체하게 되면서 경기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선수노조는 9월 콜업 기회가 줄어드는 것에 거부반응을 보여왔으나, 4월부터 8월까지 로스터 한 자리가 추가된다면 9월 로스터 축소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러나 26번째 로스터 자리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둘러싸고 또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

로즌솔 기자는 추가 로스터 자리가 대부분 구원투수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이 경우 경기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지난 7월 ESPN에 이닝당·경기당 구원투수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언급한 적이 있다.

선수노조와 구단은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별도로 논의하고 있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5: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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