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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K-water, 대산단지 해수담수화시설 협약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와 K-water가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산석유화학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남도는 18일 서산시, K-water를 비롯해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8개 기업과 '해수담수화 사업 기본 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해수담수화 시설은 현재의 물 공급 시스템으로는 내년부터 대산단지가 공업용수 부족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위기에 따라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K-water는 사업 기초자료 및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대산단지 입주 기업들은 사업 계획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도와 서산시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의 원활한 추진과 세부 업무 협의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충남도가 최근 대산단지 내 공업용수 신규 수요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현재의 물 공급 시스템이 유지되면 대산단지는 내년부터 하루 평균 5천200t의 공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도는 2018년이면 하루 1만4천700t의 공업용수가 부족하고, 2020년 이후에는 8만7천700t에 달해 용수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지난해 대산단지 인근에 해수 담수화 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4: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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