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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혁신위, 파업 장기화 안전시스템 강화 주문

코레일 서울사옥서 제4차 회의…안전관리 추진현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은 18일 서울사옥에서 외부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파업 장기화에 따른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철도안전혁신위는 지난달부터 파업기간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불안전 요인을 선제로 예방하기 위해 비상수송체제 하의 안전관리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해 왔다.

철도안전혁신위원회 회의 모습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철도안전혁신위원회 회의 모습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코레일은 그동안 위원회에서 권고한 대체인력 교육과 지원 강화, 파업 상황을 고려한 탄력적 열차 운영, 기술지원(컨퍼런스 콜) 운용기능 강화, 출퇴근 시간대 팀장 등 경력자 우선 충당, 신속한 차량정비를 위한 중앙조달 물품의 현장 직접 구매, 파업으로 인한 공사 지연 때 불이익 면책조치 등을 즉시 시행해 안전도가 향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위원들은 파업 기간 사고(장애)가 평시 수준으로 줄어든 데 대해 "코레일이 대체인력 교육과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위원회 권고사항을 즉시 이행하고, 경영진의 전국적 현장 활동 등으로 안전 운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철도안전혁신위, 파업 장기화 안전시스템 강화 주문 - 2

하지만 "2013년의 23일보다 훨씬 길어진 역대 최장기 파업임을 고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팽정광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위원장은 "파업이 최장기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대체인력의 휴양관리로 직무안전사고 예방, 동절기 기온 급강하와 폭설 등에 대비해 차량과 시설·전기분야 시설물의 꼼꼼한 점검과 기관사의 응급조치 교육 강화, 시설분야 작업이 적체되지 않도록 도급사업 예산 증액과 장기적인 기간제 추가 채용 등을 권고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파업을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보고 KTX 정기검수·기관사 추가 양성 등의 의견을 반영해 열차운행을 정상화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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