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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내년 4월 개장…400∼450명 채용

22일 채용박람회 등 협약…추가 투자 방안 나올지 관심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콘도와 호텔, 워터파크, 온천 등을 갖춘 경기도 의정부의 복합 리조트 '아일랜드 캐슬'이 내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아일랜드 캐슬은 개장에 앞서 의정부 시민 400명 가량을 채용한다.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아일랜드 캐슬을 인수한 홍콩 액티스(AKTIS) 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니 옹 이(Danny Ong Yee) 액티스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액티스 그룹은 앞서 아일랜드 캐슬 직원 400∼450명을 뽑을 계획이며 의정부시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뜻을 시에 전달했다.

이에 시와 액티스 그룹은 일자리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전통시장·경전철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을 맺기로 했다.

협약에는 시가 아일랜드 캐슬 개장에 필요한 행정을 지원하고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복합기업인 중신(中信·CITIC)그룹 대표단이 지난 9월 8일 안병용(오른쪽) 경기도 의정부시장을 방문, 복합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
중국 최대 복합기업인 중신(中信·CITIC)그룹 대표단이 지난 9월 8일 안병용(오른쪽) 경기도 의정부시장을 방문, 복합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특히 대니 옹 이 회장이 아일랜드 캐슬 인수 후 첫 방문이어서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중국 최대 복합기업이자 액티스 투자자인 중신(中信·CITIC)그룹이 지난 9월 아일랜드 캐슬에 투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일랜드 캐슬은 콘도 531실, 호텔 101실, 실내·외 워터파크, 온천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로, 콘도와 호텔은 내년 4월, 워터파크와 온천은 6월 문을 연다.

온천지구로 지정된 장암동에서 2006년 공사를 시작, 2009년 11월 준공허가를 받았다.

애초 2010년 7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참여업체 간 복잡한 채권·채무 갈등으로 그동안 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10월 감정가 2천616억원에 경매 매물로 나와 5번 유찰된 뒤 지난 6월 액티스가 441억1천만원에 낙찰받았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4: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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