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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쓰이물산 의료기기사업 뛰어든다…파나소닉헬스케어에 투자

자원가격 하락에 지난해 첫 적자 충격…헬스케어로 사업 다각화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 거대 상사인 미쓰이물산이 지난해에 첫 적자를 기록한 충격을 만회하기 위해 의료기기사업에 뛰어든다.

파나소닉헬스케어 혈당치측정센서 생산 공장
파나소닉헬스케어 혈당치측정센서 생산 공장[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미쓰이물산은 의료기기 업체 파나소닉헬스케어홀딩스에 출자해 2대주주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파나소닉헬스케어 주식은 미국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가 80%, 파나소닉이 20%를 갖고 있는데, KKR로부터 지분 20% 이상을 500억엔(약 5천329억원)에 사들인다는 것이다.

미쓰이물산은 이번 투자로 일본 안팎에서 늘려 온 헬스케어 분야 투자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아울러 자원분야 수익에만 의존하지 않는 성장을 목표로 한다.

그간 미쓰이물산은 동남아시아 대형병원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부유층 대상 병원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IHH헬스케어에 이어 올해는 중산층 대상 병원 가운데 동남아 최대 기업인 말레이시아의 콜럼비아 아시아(Columbia Asia)그룹에 출자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의료정보서비스 업체인 MIMS그룹에도 출자한다.

파나소닉헬스케어는 올 1월 독일 바이엘로부터 당뇨병 환자용 혈당측정기 사업을 인수했다. 매출규모는 2천억엔 정도로 알려졌다.

미쓰이물산의 폐기능 강화 양파
미쓰이물산의 폐기능 강화 양파[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미쓰이물산이 폐기능 강화 성분 케세틴이 많이 포함된 양파를 15일 도쿄에서 공개했다.

미쓰이물산은 각종 자원가격 급락으로 2015년도에 태평양전쟁 이후 첫 적자를 내자 가격변동이 큰 자원 이외의 사업 육성을 서둘러 왔다.

내년 3월 종료되는 2016회계연도에는 연결 순이익의 과반에 해당하는 1천400억엔을 비자원 분야에서 창출할 계획이다.

tae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8 12: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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