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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6년 알바는 여전히 갑이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강현우 인턴기자 = 수능 끝! 이제 새로운 계획을 준비할 수험생들 많으실 텐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아르바이트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처우면에서 이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여전히 고쳐야 할 부분도 있죠. 알바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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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2016년 알바는 여전히 갑이 아니다

수능 끝! 이제 새로운 계획을 준비할 수험생들 많으실 텐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아르바이트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처우면에서 이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여전히 고쳐야 할 부분도 있죠. 알바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펴낸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전국 평균 시급은 6천556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500원 이상 많은 액수죠. 또한 올해 평균 시급은 매분기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저임금 역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죠. 2010년 당시 4천110원을 시작으로 매년 5~7% 가량 인상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8.1%나 올랐고요. 내년 역시 이보다 7.3% 인상된 6천470원으로 예정됐습니다.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생의 연령대는 20대 초반이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세가 전체의 88%며, 15~19세(7.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결국 청년 아르바이트 수요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밀집됐다는 뜻이죠.

그러나 여전히 알바생들이 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8월 점검한 결과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10개 중 4곳이 노동법과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조건 명시 위반이 41.6%로 가장 많았고, 근로자 명부 및 임금대장 미비치가 28.1%, 최저임금 미고지가 12.9% 순이었죠. 최저임금에 미달된 임금을 지급하거나 체불된 사례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5%나 됩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한다거나, 심지어 폭행을 일삼는 경우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 물건 계속 던지고 주먹 휘둘러

10월 25일. "지각하면 벌금 1만원" 알바생 울린 갑질 업주 입건

10월 28일. 알바 폭행 '갑질'에 보도후 "정정요청하라" 협박…악덕 업주들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경우는 더 합니다. 최근 알바노조에 따르면 2명 중 1명이 손님이나 업주로부터 외모 평가를 받았고, 3명 중 1명은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죠.

처우면에서도 숙제가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꾸준하게 인상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생활임금에 비해서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죠. 서울시의 경우, 생활임금(7천145원) 이상 지급하고 있는 업체는 20.4%에 불과합니다.

보통 학생들의 방학이 껴있는 2분기와 4분기에 알바 시장이 활성화됩니다. 지난 2분기 당시 올라온 알바 구인광고는 40만건에 육박했죠. 이번 겨울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르바이트 노동자 역시 어엿한 한 명의 노동자임을 인식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17 1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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